오랜만에 올리버네와 여행을 다녀왔다.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데 엉덩이가 들썩거려서 가만히 있을 내가 아니지.
일본 다녀오고 올리버네와 처음 간 여행인듯.
무작정 가서 자유여행을 누려보세 라며 아무 준비 없이 갔다.

삐곤하지만, 봄바람 난 승자에게 끌려 나선 올리버네
목적지는 제천... 이었다.
벚꽃축제도 있다하고 (물론 다 떨어졌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청풍호가서 유람선도 타고 할 요량으로.. 기차타고 제천역으로 고고씽~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삽질이라는걸 알아차렸어야했다.
제천역에서 청풍호까진 버스타고도 1시간이나 걸리는데다가
버스도 거의 30분~1시간 간격으로 있다는거.
시간표도 없고~ 버스는 안오고~ 택시타자니 2만원
아니 제천시에서 주최하는 벚꽃축제라며!!
역앞에서 셔틀버스나 시내버스 정도는 운행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라며 외쳐봐야 이미 시작된 삽질은 되돌릴수 없었다
도착한지 1시간도 더 지나서야 결국 청풍호를 포기하고 단양으로 향했다 .
기차로는 20분거리.. 이지만, 기차시간이 안맞아서 50분 걸리는 버스타고 단양으로 고고씽~
그래도 단양은 제천보다 낫더라.
버스 운행시간표도 있고 관광지로 가는 버스도 많고
그럼 뭐하나.
이미 반나절이 지나버렸으니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도담삼봉에 갔다 .
말그대로 강 한가운데 있는 세개의 봉이다. 이건 뭐 삽질에 지쳐 감동도 없고 의미도 없고~


올리버네가 좋아하는 사진 - 불량승자란다
결국 본거라곤 도담삼봉과 배신의 고수동굴 뿐이었다.
고수동굴.. 진짜 가시마시라.
입장료 4천원씩 8천원이 아까워서 눈물 흘렸다. 게다가 완전 등산길...
서늘한 동굴안에서 땀 뻘뻘 흘리며 나왔다.
사진도 전부 단양이 아니라도 찍을수 있는 대갈치기뿐..
애초부터 단양역으로 갔어야 삽질을 안했을것을...
단양역에는 관광지도에 주요 관광지와 교통편, 연락처 등이 다 적혀있었는데...
그저 둘이 함께해서 좋은 여행이었다.
삽질도 좋은 추억이라고 우기면서 담엔 완벽한 계획을 세워 가겠다!! 라고..
다짐해본다.
벚꽃축제도 있다하고 (물론 다 떨어졌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청풍호가서 유람선도 타고 할 요량으로.. 기차타고 제천역으로 고고씽~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삽질이라는걸 알아차렸어야했다.
제천역에서 청풍호까진 버스타고도 1시간이나 걸리는데다가
버스도 거의 30분~1시간 간격으로 있다는거.
시간표도 없고~ 버스는 안오고~ 택시타자니 2만원

아니 제천시에서 주최하는 벚꽃축제라며!!
역앞에서 셔틀버스나 시내버스 정도는 운행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라며 외쳐봐야 이미 시작된 삽질은 되돌릴수 없었다
도착한지 1시간도 더 지나서야 결국 청풍호를 포기하고 단양으로 향했다 .
기차로는 20분거리.. 이지만, 기차시간이 안맞아서 50분 걸리는 버스타고 단양으로 고고씽~
그래도 단양은 제천보다 낫더라.
버스 운행시간표도 있고 관광지로 가는 버스도 많고
그럼 뭐하나.
이미 반나절이 지나버렸으니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도담삼봉에 갔다 .
말그대로 강 한가운데 있는 세개의 봉이다. 이건 뭐 삽질에 지쳐 감동도 없고 의미도 없고~

하루종일 햄버거 하나랑 과자만 먹었더니 아무것도 눈에 뵈질 않는지라..
먹을거밖에 안뵈더라
먹을거밖에 안뵈더라


올리버네가 좋아하는 사진 - 불량승자란다

고수동굴.. 진짜 가시마시라.
입장료 4천원씩 8천원이 아까워서 눈물 흘렸다. 게다가 완전 등산길...
서늘한 동굴안에서 땀 뻘뻘 흘리며 나왔다.
사진도 전부 단양이 아니라도 찍을수 있는 대갈치기뿐..

애초부터 단양역으로 갔어야 삽질을 안했을것을...
단양역에는 관광지도에 주요 관광지와 교통편, 연락처 등이 다 적혀있었는데...

그저 둘이 함께해서 좋은 여행이었다.

삽질도 좋은 추억이라고 우기면서 담엔 완벽한 계획을 세워 가겠다!! 라고..
다짐해본다.

올리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