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는 일본에 처음왔을 때 시노자키에서 조언니랑 셋이 같이 살았던 룸메였다.
깔끔한 성격에 이뿌고 날씬한 그녀.
비록 25분 파워워킹에 지쳐 결국 3개월있다가 일주일차이로 지영이가 먼저 나가고
조언니랑 내가 이사를 하는바람에 떨어져 살게 됐지만
그 뒤로도 자주 만나서 일본에서의 잔걱정들을 수다로 물리쳐가며 친하게 지냈는데, 
지영이가 내일, 아니 오늘 4월 1일로 1년 어학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돌아가기 전에 같이 가까운 곳에 여행이라도 가자고 계속 벼르고 별렀는데 결국 이래저래 시간이 안맞아서
못가고 겨우 밥 한끼 같이 먹고 보내서 아쉽당 ㅠ_ㅠ

이건 그날 찍은 사진~ 꼭 커피 광고처럼 나왔네 

어째튼 조심해서 돌아가고 그동안 고마웠옹~ 두달 뒤에 한국에서 만나자꾸나~
돌아가서도 화이링~ 
p.s. 마지막으로 한국이랑 일본은 가깝다 힘을 내라 아자뵤~!!
승자넷 :